배우 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의 골에 축하를 보냈다.
박서준은 14일 자신의 SNS에 “양봉업자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4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트넘-도르트문트 1차전에서 골을 넣은 손흥민이 경기 중 교체되며 벤치로 돌아가는 장면이 담겼다.
손흥민의 팬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한편 박서준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이 구마 사제를 만나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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