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의 아내이자 국내 톱스타 김태희가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Irvine)에 주택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13일 김태희가 현지에 타운하우스 격인 고급 주택 단지 내 한 채를 분양받았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200만달러(한화로 약 23억6,000만원)에 이른다고.
이 매체는 김태희 비 부부의 이 같은 결정은 그녀의 미국 무대 진출을 위한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일찌감치
김태희는 비와 오랜 공개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이후 2019년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은 9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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