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의 박지수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지수는 15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츠센터에서 열린 뉴욕 리버티와 홈경기 교체 선수로 14분 39초간 뛰며 3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는 한 개를 시도해 성공시켰고, 자유투 2개 시도 중 한 개를 넣었다. 리바운드는 공격 리바운드 3개, 수비 리바운드 2개를 기록했다. 개인 파울과 턴오버를 2개씩 기록했다.
↑ 박지수는 이번 시즌들어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켈시 플럼이 19득점 6
뉴욕에서는 키아 너스가 12득점을 올린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리 수 득점에 그쳤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