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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일 남은 대선 판세와 주요 대선후보들의 움직임 살펴 보겠습니다. 김능구 폴리뉴스대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1. 먼저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전격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대선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보십니까? 파괴력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2. 불과 하루전만 해도 집 앞까지 찾아온 문재인 후보를 만나지 않았고요/ 보도엔 집에 없었다고 했지만요/ 아무튼 안 전 후보가 전격적으로 행보를 바꾼 배경은 어떻게 보십니까?
3. 어제 오후엔 부산에서 문재인-안철수 첫 합동 유세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른 지지층의 결집과 지지율 변화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3-1. 첫 번째 합동 유세지역을 부산으로 고른 이유는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4. 지난 주는 또 첫 대선tv토론이 큰 화제였습니다. 세 후보를 평가한다면 어떻게 주시겠습니까? 점수를?
5. 대선후보 첫 TV토론이 끝났지만 여진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일단 이번 토론을 계기로 여야의 지지층 결집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보십니까? 어떻습니까?
6. 새누리당은 토론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집중 공격한 것을 두고 선관위에 재발 방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죠?
7. 앞으로 두 번의 토론이 더 남았는데요, 박근혜-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본다면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또 쟁점은 어떤 것들이 예상되십니까?
8. 정치인의 재능가운데 하나가 파트너를 고르는 것이란 말도 있는데요, 한화갑 전 대표의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의 배경과 의미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9. 여야의 세불리기 경쟁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보수쪽은 강한 대결집 양상을 보이고 있고요. 반면 진보진영 국민연대는 다소 결집력이 흩어져 있는 것 같은데요..
10.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 준비를 모두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오는 10일 쯤? 또는 그 이후에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북풍이 불면, 박근혜 , 문재인 두 후보 중, 누가 유리할까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과 말씀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