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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5일 앞둔 오늘
여야는 승부를 가를 부동층 표심을 잡기위해
상대를 깍아 내리는 네거티브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새 정치를 하겠다던 두 유력후보가 네거티브 선거의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며 전면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새정치, 정치쇄신, 통합의 정치구호는 어디로 갔을까요? 5일 뒤 과연...유권자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오늘도 펑론가 드림팀과 함께합니다.
불법선거운동 논란이 이번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심층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먼저 양 캠프의 유세현장 먼저 둘러보겠습니다.
고정수 김태욱기자가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오늘 함께해주실 분들 소개해드립니다.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황태순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정군기 정치평론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 연구소장
곽동수 숭실사이버대 교수
김성수 문화평론가 자리해 주셨습니다.
오늘 박근혜 후보는 네거티브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하고
문재인 후보는 그러한 네거티브는 새누리가 늘 하고 있었다라는 입장입니다.
먼저 오늘 두후보의 기자회견과 유세...잠시 들어보겠습니다.
1. 5일 앞두고 역시나 네거티브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두 후보가 모두 새정치를 해내겠다 해서 못내 기대를 가진분들도 많으실텐데..
선거란게 어쩔수 없는건가부죠
2. 역대 대선에서 효과를 봤기 때문에... 선거대마다 네거티브의 유혹에 빠지는 것 아닐까요?
3. OX 해볼께요~
불법 댓글, 불법선거운동 논란이 대선판도 흔들 수 있는 변수가 된다. 안된다
4. 민주당은 박근혜후보의 오늘 기자회견을 불법선거운동을 물타기 하기 위함이다 정세균 상임고문이 곧바로 기자회견을 해서 반박했죠? 박근혜 후보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네거티브 전면전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5 민주당은 박근혜 후보가 댓글달기로 불법선거운동을 한혐의로 검찰 수사가 들어간 부분에 대해 사과해라 요구 하고 있습니다. OX 해보죠
박근혜 후보가 선관위에 고발당한 불법선거운동과 관련해 사과를 해야한다 아니다
박근혜 후보에게 악재가 될 수 있다 아니다
6. 그에 반해 박근혜 후보는 오늘 상당부분을 할애해...국정원 직원 선거개입 의혹을 비판하며 민주당에게 증거를 내놓아라 아니면 흑색선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7. 네거티브 흑색선전 마타도어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정치권에 일침을 가하며 등장한 안철수 전 후보가 이부분에 대해...언급을 해야한다.. 아니다
8. 오늘 마지막 여론조사... 시청자분들은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이라며 왜이렇게 여론조사가 공표되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오늘까지 나온 여론조사는 그야말로 공표가능한 12일 마지막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어제발표된 여론조사와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차이가 나죠~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9 유일하게 한 여론 조사기관에서만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앞선 것으로 하지만 0.4%로 초박빙으로 볼수 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대선에서 한번도 앞선적이 없는 문후보이기 때문에 이부분을 강조하고 있는데~ 사실 0.4%차이를 어떻게 해석 할 수 있겠습니까?
10 PK지역을 두후보가 모두 찾았습니다. 40%의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
그리고 이것을 수성해야하는 박근혜 후보인데요~ PK민심을 좀 전망해보죠
11 많은 분들이 공표는 못해도... 여론조사는 진행되기 때문에... 주말 표심 변화가 중요하다 이 말을 합니다... 두후보 역시 주말에 수도권 공략에 힘서야 하는 걸까요?
12 만약 이번 대선이 1~2%의 차이로 결정난다고 하면 50~100만표 차이...개표방송 끝까지 지켜봐야하는 순간도 오게 될까요?
출구조사는 믿을 수 있겠습니까?
13 마지막 변수 짚어보죠~
마지막 티비 토론, 그리고 전국 지원 유세를 마친 안철수 전후보의 마지막 한방, 젊은 층의 투표율, 실수 등을 곱으시던데~~ 한마디씩 들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