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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쓰레기가 완전 분해 되기까지 신문지는 5개월, 나무젓가락은 20년, 음료수 캔은 500년, 소주병 100만 년이 걸린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쓰레기 사용설명서' 특별전입니다.
쓰레기 홍수 사회에서 결국 쓰레기를 줄이자는 건데요.
이 자리엔 집안 쓰레기를 정리하던 중 발견된 '미인도' 등 유물 3점도 전시됐습니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도 다시 보자'라는 말이 나올법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