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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K텔레콤의 AI 기반 전화 안내 서비스 '누구 백신 케어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누구 백신 케어콜' 서비스는 보건소 담당자가 시스템에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통증·발열·근육통·두통 등 이상 증상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입니다.
시는 우선 이달부터 도입을 희망한 13개 자치구에 적용하고, 향후 나머지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