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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교부가 우크라이나의 남·동·북부 12개 주의 여행경보를 3단계인 '출국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25일)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볼린, 리브네 등 12개 주 체류 국민은 가급적 빨리 안전 지역으로 출국할 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여행경보 3단계를 확대 발령할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노태현 기자 nth3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