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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여성 두 명이 달리는 승용차 창문에 걸터앉는 등 위험 행동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도로에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이 승용차 뒷좌석에서 몸을 빼 창문에 걸터앉았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여성들은 움직이는 차량 창문 위에서 하늘을 향해 손을 뻗기도 했습니다.
제보자는 해당 차량이 일행으로 추정되는 다른 승용차 2대와 함께 2.5㎞ 구간을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며 곡예주행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이들 차량은 모습을 감춘 뒤였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주행 영상을 통해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이들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조사 내용에 따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적용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