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저축은행과 W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 의류 전달식. <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OK저축은행 본점에서 ‘OK저축은행과 W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 에서 판매할 의류 5만점을(시가 약 6억원 상당) 전달했다.
W재단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말까지 아프리카박물관에서 ‘OK저축은행과 W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또한 전달 의류 중 일부는 아프리카의 기후 난민들에게 기부 된다.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이욱 W재단 이사장은
“요즘 같이 어려울 때 큰 기부를 결정해주신 OK저축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홍달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은 “앞으로도 OK저축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