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강동원’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일인 5일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 은 45.4%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예매율은 한 주 앞서 개봉돼 이날까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놈이다’(4.7%)와 450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 중인 ‘마션’(5.0%)을 압도하는 수치다.
또 개봉 첫 주말인 7일과 8일 주연배우인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과 장재현 감독이 참석
‘검은 사제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검은 사제들, 나도 보러가야지” “검은 사제들, 강동원과 김윤석 효과인가” “검은 사제들, 무슨 내용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