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응급실’ ‘izi’ ‘응급실 슈가맨’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 얼굴 없는 가수 izi가 출연해 ‘응급실’을 열창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종편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100명의 방청객 중 98명이 izi의 곡 ‘응급실’을 들어보거나 기억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정작 얼굴이 알려지지 않아 유희열이 일반 방청객으로 인터뷰했던 오진성이 깜짝 등장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오진성은 ‘응급실’이 사랑받는 이유는 “이별을 한 뒤에 한번 만에 부른 노래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에게 감정이 전달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MC들의 “제목이 응급실인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사실 나도 잘
응급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급실, izi 얼굴 공개했네” “응급실, 저런 사연이” “응급실, 가수가 안 알려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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