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의 여름편 글귀를 정희성 시인의 '숲'에서 발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희성 시인은 '저문 강에 삽을 씻고' 등 시대상을 차분한 어조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시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글귀는 생김새
교보생명 관계자는 서로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조화로운 숲을 이뤄나가는 나무로부터 공존의 지혜를 배우자는 뜻에서 이 글귀를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의 여름편 글귀를 정희성 시인의 '숲'에서 발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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