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SK엔카 |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쌍용자동차와 함께 ‘스마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8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2005년 이후에 출고된 차를 SK엔카 직영몰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면 쌍용차 신차(체어맨 제외)를 살 때 1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는다. 차 매각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
엔카사업부는 해당 차주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네팔 대지진 구호성금을 2만원씩 기부한다.
최현석 엔카사업부 마케팅부문장은 “자동차메이커와 제휴를 맺어 중고차 매각과 신차 할인을 결합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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