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휠라] |
휠라골프는 8일 골프형(겸용)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래쉬가드는 서핑이나 수상스키 등 특수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착용하는 의류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문가용 서핑웨어로만 인식했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과 디자인이 부각되면서 일반인도 비키니 같은 수영복을 대체해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골프형(겸용) 래쉬가드는 95% 이상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배출된 땀을
남성용은 화이트와 네이비, 여성용은 화이트와 옐로우, 네이비 스트라이프 등 총 5가지로 가격은 남성용이 18만8000원, 여성용이 20만8000원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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