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서비스기업인 보쉬가 지난해 국내에서 2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한국로버트보쉬(대표 프랑크 셰퍼스)는 30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플라자호텔에서 연례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프랑크 셰퍼스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1% 성장한 2조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이 중 3분의 2가 자동차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셰퍼스 대표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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