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과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최초로 전라남도 고흥군을 '신재생에너지 자립군'으로 만듭니다.
동서발전은 오늘(30일) 고흥군청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발전소는 40MW(메가와트)급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인데, 고흥군에 필요한 전력의 63%를 담당합니다.
이로써 고흥군은 이미 가동 중인 거금도 태양광발전소와 신규 건설 중인 태양광·풍력발전소에 이번에 추진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까지 추가되면 소
한편,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화석연료를 섞지 않고 목질계 고형연료(Bio-SRF)만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입니다.
국내 발전회사 중 유일하게 동서발전이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