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업자들을 상대로 금을 팔아 준다고 속이고, 돈을 챙겨
서울 혜화경찰서는 60살 한 모 씨 등 귀금속업자 6명으로부터 모두 3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허 씨는 8년 동안 종로구 일대에서 금유통업을 하며 피해자들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귀금속 업자들을 상대로 금을 팔아 준다고 속이고, 돈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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