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건축 심의에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건축위원회 교통 분야 심의위원으로 현직 개인택시 기사를 위촉했습니다.
지금까지 건축위원회의 심의위원은 대학교수 등 학술 전문가 위주로 선발돼 왔습니다
부산시는 건축위원회 교통 분야 심의가 대형건축물로 인해 교통 문제에 관한 현장경험이 요구되는 만큼 택시기사를 심의위원으로 뽑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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