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연구개발 보조금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21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디지털미디어업체 D사와 구로구 소재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H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두 회사에 수사관들을 투입해 국민체
검찰은 두 회사 대표가 공단에서 받은 수십억 원의 보조금 중 일부를 유용한 단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공단과 골프용품업체 M사 등을 압수수색하며 체육계 비리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