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기업 JH그룹이 주최하는 ‘2015 3차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가 지난 29일 폐막했다. 우승은 연장전 끝에 신시원 선수가 차지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프로·아마추어 선수 총 31개팀, 130여명이 참가했다.
정한 JH그룹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프로선수들은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로선수들과 함께 라운딩할 수 있어 회를 거듭할 수록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4차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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