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홍수와 토네이도>
건물이 외벽부터 그야말로 뜯겨나가기 시작하고 주변 차량까지 모두 휩쓸기 시작했는데요.
엄청난 소용돌이가 불과 1분 정도 휩쓸고 지나간 자리, 큰 건물이 사라지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 남부에선 폭우가 쏟아져 또 다른 생생한 구조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폭우로 모든 것이 잠긴 마을에 둥둥 떠다니는 사람도 있는데요.
당시 3m 정도 물이 차올랐는데, 혹시나하고 구조대가 와보니 강아지 2마리와 사람이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급히 구조했고, 와보지 않았다면 어찌 됐을지 끔찍하기만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