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명 | 여행생활자 집시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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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60회 10월 12일 방송 <찰떡궁합 집시 부부의 치유여행> 여행지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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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으로 집시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계곡!  |
주산지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유명한 주산지는 150년 수령의 왕버들과 능수버들이 만들어 내는 사계절 독특한 풍광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길이 200m, 너비 100m, 수심 8m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1721년 완공된 이후 지금까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난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세트장으로 사용된 사찰은 철거되어 볼 수 없으나 산책로 끝에 만들어진 수변 데크에서 주산지의 전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주산지길 전화번호 : 054-873-0019 (주왕산 국립공원 절골지구) 달기약수탕 달계약수탕이라고도 불리는 달기약수탕은 조선 철종 때 금부도사를 지낸 권성하가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자리잡고 살면서 마을 사람들과 수로공사를 하던 중 바위틈에서 솟아오르는 약물을 발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하탕, 중탕, 상탕, 신탕을 비롯해 10여개의 약수터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가물어도 사계절 나오는 양이 일정하고 겨울에도 얼지 않으며 색깔과 냄새가 없는 약수는 설탕을 제거한 사이다 맛이며 위장병, 신경통, 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하여 사람들이 줄지어 찾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6 벌천포 해수욕장 벌천포해수욕장은 아직까지 오염되지 않은 서해안의 보물같은 해수욕장입니다. 벌천포의 해변은 일반 모래가 아닌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물이 맑은 편인데요, 경사가 급해 수영을 즐기기에는 적당하지 않으나 벌말포구와 주변의 염전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주소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