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면세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가수 겸 배우 윤아와 배우 정해인을 면세점을 대표하는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한류스타가 화제성과 인지도 뿐 아니라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과 맞아떨어져 발탁했다고 전했다.
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한류스타다. 지난 2016년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한 중국 인기 드라마 '무신 조자룡'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중국 팬층이 두텁다. 배우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영 후 중국·일본·태국 등을 중심으로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홍보물은 물론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해 면세점에 처음 진출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 현대백화점면세점 |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내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사전 회원가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면세점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사전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 온라인 멤버십 최고 등급(H.VVIP)과 10만원 상당 적립금도 지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회원가입 데스크에서 회원 가입을 미리 한 고객에게는 골드 등급을 부여하고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과 사은품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윤아와 정해인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외 스타를 중심으로 광고모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을 리모델링해 내달 1일 개장할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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