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투시도 [사진제공=한양건설] |
신당역(2·6호선)과 동묘앞역(1·6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와 중앙시장, 청계천, 국립중앙의료원, 관공서, 풍물시장, 동대문역사공원 등 편의시설이 있다. 또 약 10만명, 유동인구 약 150만명의 동대문패션타운도 인접해 있으며 약 1000개의 점포가 성업 중인 경동시장도 가깝다.
동대문패션상권의 경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피트인, 에이피엠플에이스 등 신개념 쇼핑몰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외국인 방문객이 늘고 있다. 특히 경찰청 기동대부지 내 패션혁신 허브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부와 서울시는 이 사업에 약 1100억원을 투입해 동대문상권 내 패션창업기업과 전문학교 등을 구성해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플랫폼이자 국내 패션·의류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중심업무지구가 가까운 입지도 분양성 제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 전국 사업체조사(2016)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는 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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