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이미선 논란에 4월 국회 합의 또 불발

조창훈 기자l기사입력 2019-04-15 19:31 l 최종수정 2019-04-15 20:16

【 앵커멘트 】
4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가 모인 자리에서도 이미선 후보자에 대한 신경전만 벌어졌습니다.
지난 8일 개회한 4월 임시국회는 또다시 일정도 잡지 못한 채 표류하게 됐습니다.
조창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가 모였지만 쟁점은 단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을 넘겨선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 인터뷰 :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견이 있으면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반영해서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당은 오히려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며 여당과 청와대를 압박했습니다.

▶ 인터뷰 :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할 정도로 야당이 이야기할 때는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는 모습을 보이는 게 맞지 않을까."

▶ 인터뷰 :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여론조사를 보면 적격 여론보다 부적격 여론이 배가 넘습니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이외에도 일자리 예산을 추경안에 넣을지 여부를 놓고 한국당이 선심성 예산은 안 된다며 반대하는 등 팽팽한 의견 대립이 계속됐습니다.

각 당이 기존 입장만 되풀이하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입을 모으던 여야는 또다시 일정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헤어졌습니다.

MBN뉴스 조창훈입니다. [ chang@mbn.co.kr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