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상고심이 대법원 전원합의체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 최 씨의 상고심 재판을 대법원장과 대법관 12명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에 회부해 오는 21일 심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건별 판결이 엇갈리는 등 법리적 쟁점이 복잡하다는 각 재판부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전해졌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o.kr ]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상고심이 대법원 전원합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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