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이 나란히 첫 승을 따냈다.
현대캐피탈은 9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천 KAL컵 OK저축은행과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21)으로 승리했다. 대회 첫 경기를 깔끔한 완승으로 장식했다.
현대캐피탈은 새롭게 팀에 합류한 파다르와 전광인이 공격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1세트부터 리드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큰 위기 없이 2,3세트까지 기세를 이어갔고 승리를 지켰다.
↑ 현대캐피탈이 전광인 등의 활약에 힘입어 KAL컵 첫 승을 따냈다.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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