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제자들이 베트남 국민 영웅인 축구 감독 박항서를를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와 양세형은 레몬 빨리먹기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레몬의 신맛에 온몸을 비틀어가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이승기는 “진짜 연기하는 거 아니고 정말 시다. 베트남 오시면 여러분도 레몬의 맛을 꼭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양세형 역시 “레몬이 이렇게 신선하게 나올 줄 몰랐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