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사진| SBS 홈페이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이 2주 연속 결방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는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부터 20시간 연속으로 북미 정상회담 특집 방송 '2018 북미 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를 특별편성 했다. 이로 인해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던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결방됐다.
이날뿐 아니라 지난 5일 역시 '불타는 청춘'의 방영 시간에 6.13 지방선거 후보자 방송 토론이 편성돼 결방된 바 있다.
'불타는 청춘'이 2주 연속 결방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아쉽다. 2주나 결방이라니...", "다음 주에는 하는건가? 제발 다음 주는 결방되지 않길", "다음 주에는 러시아 월드컵이 있어서 불안하다. 축구 때문에 또 결방하는 것 아닌가?", "새 친구가 누가 왔는지 너무 궁금하다. 언제 방송되려나?"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13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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