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 갑상선암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
변정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부탁해 #변정수#jtbc 10/15 월욜 pm11에봐요 밀라노가기전날 찍어서 어찌나왔을까용 #다욧건강식 #우리집냉장고털어갔어요 #엉뚱매력이라고우겨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정수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스튜디오에서 촬영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변정수는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과거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굉장히 안 좋았는데 6년 전에 완치됐다. 이제는 약도 먹지 않는다”며 “솔직히 그때 내가 죽는다고 생각했다. 암 판정을 받고
이를 들은 MC 안정환은 “완치된 지금은 (재산을) 다시 찾아왔느냐”고 물었고, 변정수는 “다시 회수했다. 5년 됐는데 완치됐다는 거다. 그럼 다시 찾아와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