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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내일 다시 장맛비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6도에 육박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간 수도권과 충남, 호남에 12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 강제징용 배상금 공탁 개시…피해자 측 반발
외교부가 정부 해법을 거부하고 있는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 등 4명에 대한 배상금을 법원에 맡기는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공탁의 법적 효력을 다투는 소송도 검토하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부정사용액 8,440억…점검 없어 '혈세' 줄줄
지난 정부에서 집행한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에서 부정사용액이 모두 8,440억 원이나 됐단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2조 원이나 쏟아붓고도 제대로 점검을 안 해 혈세가 줄줄 샌 겁니다.
▶ IAEA 보고서 내일 공개…여야 공방 가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을 검증해 온 IAEA가 내일 최종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오염수 방류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 담길 전망인데, 오염수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단독] 남양주에서도 여아 실종…20대 친모 입건
경기 남양주에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사례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20대 친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