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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일단 문은 열었지만
여전히 휴업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 모시고
꼬인 정국 풀 해법 찾아보겠습니다.
(인사)
1. 국회 문은 열렸지만 여전히 개점휴업상탭니다. 김무성 대표는 비상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는데 단독 진행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겁니까
- 의원님은 상임위인 정무위원장을 맡고 계시죠, 정무위 상황은 어떤지요?
2. 지난 16일 나온 박대통령의 작심발언이 화젭니다. 세월호 특별법이나 국회의원 세비반납 등에 대해 강경하게 선을 그었는데요?
3. 야당의 반발이 거세다보니 현실적으로 일정 진행이 어려울수 있는데 별도의 타협안이 준비중인지요?
4. 어제 박영선 원내대표가 당무에 복귀했지만 야당의 자중지란은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계파 문제인데 새누리당도 계파가 있지않습니까,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의 갈등이 더 크게 부각되는 이유는 뭘까요?
5. 정무위에 계시니까 여쭤보겠습니다. 오늘 KB 금융 이사회가 임영록 회장 해임을 의결했어요, 비리혐의에 대한 책임을 물은건데 이전에 이석채 전 KT 회장이 해임될 때 상황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6. 새누리당에서도 여러 대권주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만, 의원님은 어떠신지요. 과거 안정된 공직을 그만두고 정치에 입문하셨을땐 큰 꿈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