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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구리 118마리 야생방사>
폴짝폴짝 뛰어 숲으로 이동하는 개구리 한 마리.
자연에 서식하는 개구리가 아니고 야생에 방사된 독개구리입니다.
불법으로 국외에 밀반출됐다가 지난 1월 압수된 총 118마리인데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있는 야생동식물 보호 관련 센터에서 관리됐다가, 안정화 작업 등을 거쳐 나리뇨주에 있는 투마코로 이송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야생동물 밀거래가 빈번한데요.
발각되면 개구리 소유에 대한 벌금이 5600만 페소, 우리 돈으로 1900만 원 정도 될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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