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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흡연…직원 "실내 흡연 안 돼요"
실내 흡연 제지하자 주머니에서 흉기 꺼내 위협
가까스로 도망친 직원…112에 곧바로 신고
경찰 출동 이후에도 난동…출입문 사이에 두고 대치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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