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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요 며칠간 언론의 관심사는 온통
새 비서실장이 누가 되느냐
새 총리가 누가 되느냐
그 이야기뿐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비서실장과 총리를
이대로 쭉~ 공석으로 두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왜냐고요?
비서실장과 총리라는 자리가
지금처럼 주목받을 때가 없으니까 말이죠.
4월 18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청자 여러분의 주목을 받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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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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