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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오늘은 퀴즈로 시작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깝다 싶은 사이는?
밥을 같이 먹는 사이죠.
그럼 그보다 조금 더 먼 사이는?
"언제 밥 한 끼 먹읍시다~" 하는 사이겠죠.
그럼 그보다 조금 더 먼 사이는?
"이날 밥 한 끼 먹읍시다"
"아뇨. 제가 몸이 좀 아파서요"
그보다 조금 더욱더 먼 사이는?
"몸 쾌차하시길 기다릴게요"
"먹고 싶은 사람들과는 이미 먹었습니다"
과연 이 사이의 간격은
다시 좁혀질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4월 25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후에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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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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