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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어제(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꽃 화분 1천 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민들의 바쁜 일상을 응원하고 봄나들이 철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시민들에게 증정된 '칼란디바' 꽃의 꽃말은 '설렘'으로, 공사는 사랑하는 가족, 지인과 함께 따듯한 봄날에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