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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올해 7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4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7급 공무원이 공개한 월급 명세서를 보면, 각종 수당을 포함해서 250만 원 정도인데요. 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공무원. 요즘엔 신도 알뜰살뜰하게 살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든 세상 아닌가 싶습니다.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김현 기자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13일 만에 출근길 약식 회견을 한 윤석열 대통령이 초심을 살피면서 국민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적 쇄신에 대해서는 '국민 관점'을 언급해, 측근들의 거취 정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 소식 잠시 후 짚어보겠습니다.
유호정 기자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이 임박했습니다. 비대위원장으로 5선 주호영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이준석 대표는 "무조건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이수아 기자
박순애 교육부총리가 학제 개편 관련 논란 속 자진 사퇴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늘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보이는데,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