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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 후보가 잇따라 강력한 정책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가계부채 해결을,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종합 공약을 내놓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단일화 정국에 박근혜 후보가 어떤 카드를 내놓을까 궁금했는데, 가계부채 해결 카드를 들고 나왔어요?
- 서민들의 표심을 흔들만하다고 보십니까?
2. 지난 금요일 박근혜 후보가 PK지역을 방문했는데, 지난 총선보다 더 위기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PK민심이 대선을 좌우한다는 평가가 있는데, 박근혜 후보가 더 비중있게 신경을 쓴다. 그래서 집토끼 산토끼 논란도 거세진 건가요?
3. 이제 단일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새정치공동선언문이 완성이 다 되어가는것 같은데요. 어떤 내용이 담길걸로 보이십니까?
4. 어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박근혜 후보에게 반값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죠?
문재인 후보도 넣은건 참 재미있기도 하고 기싸움적이기도 하구요?
5. 이제부터는 룰싸움일텐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가장 중요한 단계이기도 한데, 또 가장 위험한 단계이기도 하죠?
6. 새누리가 연일 야권 단일화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문통안총 위한 야합"이라고 까지 맹비난하고 있는데요?
7. 그만큼 단일화의 파괴력은 한국 정치권에서는 강한 이슈임에는 분명한 것이겠죠?
8. 박근혜 당은 단일화에 공세를 퍼부면서, 박근혜 후보는 공약과 민심 행보로 가는 틀이 잘 보이는 것 같은데요.?
-아니면 박근혜 후보의 비장의 무기가 숨어져 있을까요?
9. 마지막으로 단일화 마무리 시기, 언제가 될 걸로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