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대통령 인수위는 대략 골격을 드러냈구요, 민주통합당은 원내대표 선출로 내홍을 추스를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 박상병 정치평론가와 함께 한 주일의 정가소식 알아봅니다.
(3시 전 인선발표 나면)
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후속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7일 선임된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도와 실무를 담당할 총괄간사와 분과별 간사들이 선임되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대략적인 인수위 색채가 드러나나요?
s>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 후속 인선 발표
s> 대통령직 인수위 마무리 인선, 어떻게 보나?
s> 후속 인선은 실무형? 역대 인수위와 차별성은?
(3시 전 인선 안될 시)
s. 박선규 "인수위 추가인선 오늘 발표?…결정된 것 없다"
s. 인수위 2차 인선 고심…후속 인선에 쏠린 눈
s. 인수위 추가 인선 고심…'실무+전문' 방점
s. 비서실에 인사검증팀…공직후보자 점검
s. 박선규 "인수위 인사 청와대과 검증협조"
2. 이번 대통령직 인수위 인선은 대탕평이라는 선주제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인선도 보수와 진보, 지역주의에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s> 대통령직 인수위, '대탕평'에 부합한가?
s> 인수위 친박계 배제…어떻게 해석될까?
s. 박근혜 당선 일등공신들 ‘백의종군’ 속내는?
s> 인수위 인선으로 본 청와대 밑그림은?
s. 인수위 인선, 청와대 입각까지 이어질까?
3.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 임명에 대해 불법이라며 민주통합당의 맹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수위 대변인은 인수위원장이 임명하도록 규정한 법률 때문인데요. 물론 인수위 측에선 공직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대변인 임명 논란...계속될까요?
s> 인수위 대변인 임명 불법 논란
s> 민주 "인수위 대변인 위법 임명, 시정하라"
s. 박기춘 "박근혜, '밀봉4인방' 교체해야"
4. 1차 인선 직후, 인수위 청년특위위원의 비리 전력이 드러나 진통이 예상됩니다. 역시 검증의 문제가 화두가 되는 것일까요?
s> 박 '밀봉인사' 속 비리전력 '진통'
s> 인수위 청년특위이원 비리전력 구설수
s> 박 당선인 '철통 보안' 인사, 논란 가능성은?
6. 박기춘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당을 추스를 시간인데, 이번에는 전당시기를 놓고 친노-비주류간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대위 체제가 꾸려지기도 전에 권력투쟁의 전초적 양상....어떻게 보십니까?
s> 민주, 친노-비주류 전당대회 시기 놓고 갈등
s> 박기춘 원내대표 선출 후 당내 역학 구도는?
7. 박기춘 원내대표가 뼛속까지 환골탈태하겠다며, 강한 당 개혁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선에 참여한 세 사람 중 가장 중도적 성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비교적 최선안인 절묘한 타협이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s> '중도' 박기춘 선출, 절묘한 타협?
s. 박기춘 "환골탈태 자세로 당 혁신할 것"
s> 민주 박기춘 "혁신 통해 환골탈태할 것"
8. 민주 새 원내대표가 새해 예산안 처리를 놓고 첫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야당이 힘으로 맞서거나 표결에 불참하는 등의 모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요. 내일 오전 열릴 예결위 전체회의와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s> 박기춘 원내대표, '예산안 처리' 첫 시험대
s> 민주 박기춘호…예산안 처리로 자격시험?
9.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 선임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친노-비주류를 포함한 당내 인사들이 예상 후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외부인사 영입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편이 당의 전열정비에 도움이 될지요?
s. 민주, 원내대표-비대위원장 분리키로
s> 민주 비대위원장 선임 '원점'으로…누가 될까?
s> 민주 비대위원장, 외부 영입 가능성은?
s. 문재인, 광주 방문 "희망 이제 시작"
s. 문재인 “민주당 비대위에 힘 보탤 것”
s. 문, 칩거 끝내고 광주 방문…당내 주류에 힘 싣기?
(예비 하단)
s. 가장 숨가빴던 정치권, 2012년은 '격동의 해'
s. 격랑 2012, '선거의 해' 격돌·갈등…새 정치 열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