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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지막 날인 오늘도
정치권은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의 희망과 기대를 품고
본격적인 출항을 앞둔 ‘박근혜 정부’ 이야기와
되돌아보는 2012년 정치권 이야기,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모시고 나눠보겠습니다.
1. 18대 대통령 인수위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요즘 박 당선인 인수위를 둘러싼 많은 얘기들이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5년 전 MB 정부가 출범할 당시에도 인수위를 둘러싼 많은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지금과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 그렇다면 역대 인수위들과 비교할 때 이번 박 당선인의 인수위, 어떤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 박 당선인에게는 ‘첫’이라는 글자가 참 많이 붙는데요. 김용준 인수위원장도 ‘첫’ 법조인 출신 인수위원장입니다. 법조인을 인수위원장으로 내세운 박 당선인의 그 의중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김용준 인수위원장 같은 경우 박 당선인과 인연이 깊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중책을 맡긴 것을 미루어 보면, 김 인수위원장만의 어떤 특별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박 당선인의 인수위에서 주목해 봐야 할 만한 것이 바로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도 따로 뒀다는 점입니다. 박 당선인의 의중,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 박칼린 씨와 인요한 연세대 교수가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것도 흥미로운 점 중 하납니다. 인선 배경 이 뭘까요?
- 그 외에도 일명 ‘친박’이라 불렸던 인사들이 배제된 인선이었습니다. 인수위의 중책을 맡은 인사들에 대한 총평, 어떻게 하십니까?
5. 2012년 대한민국 정치권, 그 어느 때보다 다망한 한해였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2012년 정치권, 어떻게 보셨습니까?
- 2012년 정치권을 정리하는 핵심 키워드,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6.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2년 정치권이었습니다. 많은 정치인들 속에서도 대선에서 승리한 박 당선인을 필두로 정치권에 새로운 별들이 뜨고 있다는 평인데요. 주목해야 할 정치인, 누가 있을까요?
- 반면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까지 패하게 되면서 민주통합당 측 거물급 인사들의 운신의 폭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게 아니냐는 전망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7. 올해는 그야말로 ‘박근혜 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총선과 대선 모두 승리로 이끌면서 ‘선거의 여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이 아닌 정치인 박근혜의 2012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첫 여성 대통령으로서, 첫 과반수 대통령으로서 박 당선인의 앞으로의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8. 2012년 정치권은 그야말로 ‘안철수’를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는 한해인 것 같습니다. 2011년부터 부각되기 시작한 안철수 전 후보는 결국 대선이 끝날 때까지 대한민국 정치권을 뒤흔드는 ‘태풍의 눈’ 역할을 했었는데요. 안철수 전 후보의 2012년 정치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안철수 전 후보는 앞으로도 정치인의 길을 계속 가겠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그를 기다리는 지지자들도 꽤 될 것 같은데요. 안철수 전 후보의 앞으로의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9. 대선이후 갈필을 잡지 못했던 민주통합당도 이제 새로운 사령탑을 맞았습니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신임 원내대표가 이끄는 민주통합당, 대한민국 제 1 야권으로서의 역할, 어떻게 정망하십니까?
10. 마지막으로 새 정부 출범을 앞둔 2013년 정치판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