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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영국의 한 학교, 치마를 입은 학생들을 자세히 보니 모두 남학생이죠.
날이 더운데도 규정상 반바지는 안 된다는 학교에 항의를 하느라 치마를 입고 등교한 겁니다.
학교 측도 결국 치마 금지 규정은 없어 두 손을 들었다고 하네요.
꽉 막힌 탁상행정의 벽을 아이디어로 깨뜨린 학생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행자 : 김주하
2017.06.23
김주하의 6월 23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영국의 한 학교, 치마를 입은 학생들을 자세히 보니 모두 남학생이죠.
날이 더운데도 규정상 반바지는 안 된다는 학교에 항의를 하느라 치마를 입고 등교한 겁니다.
학교 측도 결국 치마 금지 규정은 없어 두 손을 들었다고 하네요.
꽉 막힌 탁상행정의 벽을 아이디어로 깨뜨린 학생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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