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일째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유출 규모는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295억 원이 빠져나가 14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급등했던 지난 13일 5천342억 원의 뭉칫돈이 빠져나간 이후 점차 유출 규모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7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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