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분양권 시세는 지난달 대비 0.06% 오르며 지난 2월 이후 7달 만에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1.32% 포인트 상승한 서초구의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강남구도 0.11% 포인트 올랐습니다.
서초구는 11월 초 입주가 예정된 반포동 삼호가든 1·2차의 매도호가가 오르면서 시세가 조정됐고, 강남구는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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