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경남의 향토기업인 대동주택이 창원의 대동그룹 사옥을 매각합니다.
대동주택에 따르면 기업회생계획의 하나로 내년 말까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그룹 본사 사옥을 매각하기로 하고 최근 매각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대동주택의 사옥은 1996년 준공된 지하 4층, 지상 12층, 건축면적 2만 4천㎡ 규모로 올해 공시지가는 156억 1천여만 원 수준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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