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에서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 물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포탈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정된 11월 분양 아파트는 전국 24곳에서 모두 1만 1천8백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예정된 신규 분양 물량은 2곳 540가구에 그쳤고, 경기도에서는 13곳 7천여 가구, 지방광역시와 중소도시에서는 5곳 2천1백여 가구였습니다.
11월 신규 분양은 2007년 7만 5천여 가구에서 2008년 2만 1천여 가구, 2009년 1만 8천8백여 가구로 해마다 감소하는 양상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