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브라질 시장을 중심으로 신흥 시장이 계속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박 회장은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한인 금융인 포럼'에서 "이머징 시장에 대한 전망은 계속 밝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4~5차례 브라질을 방문했다"며 "다양한 시장에서 펀드를 설립하고 있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회장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4월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강연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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