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대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의 재상장이 임박하면서 GM에 납품하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GM의 전기차 '볼트'의 2차전지를 단독 공급하는 LG화학, 그리고 우신시스템과 S&T대우, 오스템 등이 대표적인 수혜업체로 꼽힙니다.
지난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현대위아도 지난 8월 GM과 3천억 원 규모의 동력전달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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