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1천735억 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수가 지난 10일 이전 한 차례 조정 뒤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자 7거래일째 자금 순유출됐고, 유출 규모도 전날 528억 원보다 확대됐습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92억 원이 줄어들어 17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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